트위터가 만든, jQuery, Bootstrap 등의 웹 프론트엔드 라이브러리를 쉽게 설치할 수 있는 패키지 관리자. http://bower.io/
bower.json
파일을 다음과 같이 만들고
{
"name": "springnote",
"dependencies": {
"bootstrap": "3.0",
"jquery": "",
"font-awesome": "",
"highlightjs":"",
"jquery-migrate":"",
"jquery.autocomplete":"",
"jquery-ui":"",
"observer":"",
"tinymce-release":""
}
}
그 디렉토리에서 다음과 같은 명령으로 실행하면 정의된 패키지들이 설치된다.
bower install
물론 패키지 이름으로 바로 설치할 수도 있다.
bower install jquery
패키지는 실행한 디렉토리 아래에 bower_components
라는 디렉토리가 생기고 그 안에 설치가 된다. 이런 못생긴 이름이 싫으면 설정을 바꿔줄 수 있는데, .bowerrc
를 만들고 다음과 같이 쓴다.
{
"directory":"wiki/static/packages"
}
Django처럼 manage.py가 있는 폴더 bower.json을 두고 싶으면 위와 같이 쓰면 된다. Rails도 public 아래에 두려면 비슷하게 하면 되겠지.
bower를 이용하면 저장소에서 CSS, JavaScript 라이브러리를 제거할 수 있다. github에서 멀쩡한 파이썬 프로젝트가 자바스크립트 프로젝트로 오인되는 것을 피할 수 있다.